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어 봅니다. 요즘엔 거의 페북에 글을 적다보니....

가끔 이분 저분 만나다보면 제 블로그를 아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라기도하고

그래도 글은 자주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와서 글을 봐야만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정말 단 한분이라도

제가 쓴글을 읽기 위해 찾아 오는 분들이 계시다면 글 쓰는건 멈추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가끔 들리시는분들중 제가 글  쓰는걸 멈추면 채찍질(?)이라도 해주세요

그것이 글을 읽기 위해서 오시는분들이 하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것을 배우며 느끼고 발전하는 그리고 도움이 되는

그러한 글들을 적고 싶습니다.

다시 글을 쓸 작정이니 가끔씩 생각나면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