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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제자들 (15)
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역대 MSO대회 일반부 유일한 2회 우승자 (2회 , 4회 - 3회 불참)학생때는 상대가 없어서 동급생 대회를 참가하지 못했을정도다중학교 나이때 최고를 달렸다.물론 그때는 일반인들이 뛰어난 플레이어들이 없어서 그런점도 있었지만라이벌이 없었다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던 제자중에 제자였다.비록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취미수준으로 머물고 있다는것이 안타깝지만....언제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자기 실력만큼은 충분히 해줄것이라고 믿는다.
지난번 사진을 정리하다가 생각난김에 몇장 올렸는데 위례초등학교에서 오래전부터 배워왔던윤제가 아쉬워 해서 다시 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리기로 했다.윤제 말고도 아쉬워 하는친구들이 몇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사소한 일일지는 몰라도 미안하게 되었다.그런뜻에서 지난 2004년도 체스 시합 사진을 올려본다. 자기 사진 없다고 투정 부리던 아이다. (왼쪽) 2년전 사진이니 4학년때 사진일것이다.많이 의젓하고 침착한 아이인데 사실 욕심좀 가져본학생인데 선생이 욕심낸다고 될일이 있나....-_-계속 체스를 좋아 했으면 좋겠다. 한장 더 올린다. ^^ ( 정면 사진이 없다. ) 중앙에 있는 여학생이 윤제랑 같은 학교 다니던 강나원이라는 여학생이다. 이때가 6학년이였을꺼다.뒤늦게 체스를 배워 나랑은 오랫동안 체스를 같이 못했지만..
강남 롯데 MBC문화센터에서 가르쳤던 여학생입니다.1학년인가? 7살때부터 배웠던 여학생인데....체스를 너무 재미있게 두었던 여학생인데 참 아쉽습니다.제가 여제자를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한가 봅니다.진하(분당MBC) -> 의지(평촌 뉴코아-현 NC) -> 정빈(영등포 신세계) 의 계보를 이을수 있는여학생이였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그래도 2004년 가을 마지막 시합은 정말 잊을수 없는 시합이였습니다.제 8회 2004년 봄 시합을 1등으로 (아마도 최연소 여학생조 우승으로 기억됨) 가을 시합 마스터조에초청되었습니다. 사실 2학년이 마스터조에 들어간적도 없거니와 역대 여학생조 우승자들이 전부 마스터조에 들어오는것을두려워한 나머지 전부들 그만두는 징크스가 생겨서 희수 부모님에게 말렸습니다만이기는것이 목적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