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세계 유스챔피온쉽 대회에 대해 코리아 체스협회에 감사드립니다.

koreasgm 2007. 10. 21. 10:00

참가 학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세이하
정영훈 - 지금까지 해외로 나가 체스 실력쌓기를 열심히 해온 어린이입니다.
국내에서 일찌감치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해외에서 열린 세계 유스 챔피온쉽(06) ,
16세이하 체스 올림피아드(07)등에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며 열심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4세이하
김용태 - 국내에서 체스 실력만큼은 이견이 없는 어린이입니다.
많은 외국대회에 참가 경험이 있으며 국내대회에서 MSO장관상(05) ,
세계 체스 올림피아드 최연소 국가대표선수(06)등 실력에 있어서 매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어린이입니다.

18세이하
조성호 - 뒤늦게 체스에 입문했으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마스터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주변 여건이 99% 충족되어 있어서(1%는 국내에는 뛰어난 강사가 없다는것)
가장 기대가 큰 학생입니다. 이번이 해외 첫 시합 참가이며 국내에서는
MSO최강부 우승(06) 초청 최강자전 1위(07)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인솔자
이철우 - 1990년대초 체스일을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체스 일만을 해왔으며
수많은 문화센터와 중학교 수업을 해왔습니다.
국내에서 2000년도부터 2005년도까지 큰대회를 주최주관했으며
지금까지 특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초청최강자전 , 꿈나무 최강자전 등)
해외 체스인솔 경험으로는 2006년 16세이하 체스 올림피아드(터키)를 인솔했으며
배출한 제자중 입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이재열 (MSO일반부 2회 우승 - 2회 , 4회)
김용태 (MSO최강부 05년 우승 )
조성호 (MSO최강부 06년 우승 )
등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것이 확정되었고 출국해서 좋은 결과(지금까지 준비한 모든것을

보여주는 것)를 얻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번 유스 챔피온쉽을 한국에서 참가할수 있도록 해주심을

제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아니 그 이전부터 이런류의 시합은 결과의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참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굳이 제가 아니라 누구더라도)

이번에도 다소 준비기간이 짧아서 서두른경향이 있었으나 참가하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그 나이대에 탑을 달리고 있는 학생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나머지 나이대에서도 참가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으나...)

이번 유스챔피온쉽 등록부터 비행기편까지 전반적으로 알아봐주신 정은경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국내에 다른 여러일로 바쁠텐데 시간을 내어서 등록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앞으로 일정은 제가 아이들을 잘 인솔해서 좋은 분위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국내에 계신 많은 체스인들과 체스를 배우는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 코리아 체스협회와도 조율이 필요한 문제지만

제가 생각하는 다음 대회는

World Junior Chess Championship 2008 Ankara, Turkey 2-Aug-2008 16-Aug-2008

입니다.올해 열린대회http://www.armchess.am/WJGCC07/wjgc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