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호진이 아버지와의 만남....
koreasgm
2006. 4. 17. 00:15
지난 금요일 어렵게 약속하여 호진이 아버지를 만났다.
만남의 목적은 현재 준비중인 월드 16세 이하 올림피아드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였다.
예상대로 많은것을 알고 계셨고 도움을 주시기로 하셨다. - 감사드린다.-
( 대회의 질이나 성격 그외 부분에 있어서 애초에 내가 원하고자 하눈곳은 맞는거
같아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료를 받게 되면 공개할 예정)
이 와중에 중학교의 체스 부할도 생각하시는것 같았는데 내가 나서기는 조금 무리일것
같아서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
다만 내가 도울일이 있다면 도울수는 있을꺼 같다.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나 혼자만이 아닌 체스 강사님들이 전부 나서야 될 일일꺼라고
생각한다. 힘을 합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