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 배움의 기술

일전에 야체스에서인가 소개글이 올라온적도 있던터라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책이었고

서점에 들려서 어떤내용인가 궁금해서 볼려고도 했던 책이였는데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 일부러 성함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될까봐서.... )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책이라 선물을 받았을때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책을 한장 두장 읽으면서 생각나는것이 만약 이 책을 서점에서 보았다면 틀림없이 샀을꺼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아니면 그 자리에서 다 읽던가...)

저 역시 이 책을 많은분들께 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스를 배우는 아이들

체스를 배우는 아이가 있는 부모님

체스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이되고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책인거 같습니다.

그냥 책으로서 보지 마시고 그 안에 있는 내용을 현실과 맞물려 보시기 바랍니다.

단 두가지 주의할점은

첫째

이 책이 완벽하지만을 않을꺼라는 사실입니다.

모든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또하나의 길잡이 또하나의 등대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둘째

여기에서 말하는 가르침이나 말하고잘하는 내용이 반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과 다를수 있기때문이고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것이

옳다고 믿기때문입니다.

저는 누가 옳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일들에 다른길도 있다는것만 느끼기를 바랄뿐입니다.

꼭 한번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