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봄 대회때 사진이 있군요

이보다 더 전에도 사진이 있을텐데 아마 제가 디카를 2003년도 12월에 산걸로 기억하니 어쩌면 없겠네요

디카가 이래서 좋은가봅니다. 지난 추억의 사진을 이렇게 다시 쉽게 꺼내 볼수 있다는것...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얼굴을 아는 몇이 있네요 기열이 호진이 민창이....

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다들 예전부터 얼굴들을 보이던 아이들이군요

그전 시합에도 나왔었나요?? (호진이는 기억납니다만... 2003년도 시합에도 나왔죠 - 엑스포터조 1위)

이 시합 다시 진행하고 싶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고 다른 해야 할일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일을 하시는 다른분들도 있고....

저는 새로운 시합을 진행해야겠습니다.

뭔가 색다른것이 있어야 아이들도 즐겁지 않을까요?

2004년도 시합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즐감하세요)

매번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강남 롯데 였습니다. - 무지 더웠습니다.)

호진이군요 - 이 대회에서 마스터조 2위를 했습니다. 1패는 호성이한테 단수로 진걸로 기억합니다.

그 단수메이트 피해자는 용태도 마찬가지였고요

성원인가요? 성적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이 시합 1등은 지난번 말했던 희수 어린이였을껍니다.

기열이군요 2년전이면 5학년이였네요 체스 열심히 하길 바라네요

호성이와 동진이...

지금은 제 곁에 없지만 다들 열심히 하던 친구들인데 체스도 무척 좋아했구요

호진이 모습 한컷 더

변성원이와 변형섭이네요 ( 어라 같은 변씨?? 먼 친척 아닐까요?? ^^)

성원이야 차세대한국 여성 체스 플레이어로 유력하고 형섭이는 평촌 NC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는중인데

여자쪽보다는 역시 남자쪽이 갈길이 머네요...-_- 형섭이가 파이팅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학생이 차세대 베스트 플레이어인데 이때가 더 이뻐 보이네요

2년전 그러니까 6살때입니다만 이때만하더라도 가슴으로 체스를 두었는데 지금은 머리좀 컸다고

잔머리좀 굴립니다. 좀 아쉽습니다. 머리가 더 크면 어떨지...

조금은 이 어린이에게 기대좀 걸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 목동 현대 차세대 에이스 예약중입니다. 현재는 이정수어린이가 에이스)

사진에서 오른쪽이 민창이 맞지요? 송해 선생님이 키우는 사대천왕?? 삼대천왕중 한명!! ^^

희상이군요 기물 보니 몇개 안 움직인거 같은데... (흠 보아하니 흑 퀸하고 비숍만 움직였군요 -_- 알만합니다. )

이때부터 이짓만했군요 어서빨리 단수 메이트 재미에서 벗어나야 더 클수 있을텐데요 실력은 충분히 있는 아이인데

너무 단수 메이트에서 재미를 많이 본듯합니다. (왼쪽이며 - 평촌 NC 차세대 에이스 예약중인 학생중 한명)

얼굴 알만한 애들이 많이 찍혔네요 한번 찾아 보시죠 ^^

여기 얼굴들의 주인공들 계속 체스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