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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예전부터 체스 관련된 도메인중 chess.co.kr 이 다른 기관에 있는것이 상당히못마땅했습니다. 꼭 내가 아니더라도 체스를 하는 누군가가 가졌다면 좋으련만미니골드라는 쥬얼리회사에서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더군요아마도 자회사 제품에 체스라는 반지와 목걸이때문인데 차라리 그 사이트를 그런 제품 홍보에 사용이라도 하면 그래도 좋으련만그냥 도메인 선점에 불과하더군요몇년전에 50만원에 팔려고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아무도 안샀지요)이러한점을 볼때 어쩌면 미니골드측과 관계가 없을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chess.pe.kr로 만족하고 있었으며 (추가로 koreachess.com , koreachess.net 보유중)매년 재 등록 기간에 chess.co.kr을 눈독 드리고 있었습니다그러던중 2006년 말..
지금은 테스트 버전이기때문에 매끄럽지가 못합니다.뭐 3월이 된다하더라도 제가 워낙 동영상쪽하고는 친하지 않아서잘될까 걱정도 됩니다만 없는것보다는 나을꺼 같아서3월까지여러 준비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강의가 나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라면서혹시 주변에 체스를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동영상 강의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울러 블러그를 좀더 신경을써서 관리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늘 85명의 사람들이 들렸다갔네요하루 접속자수가 100명 또는 1000명이 될날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물론 제가 좀더 열심히 해야만 가능한 일이겠지요그럼 ....
지난 2000년부터 1년에 두 번씩(봄 ,가을) 진행해오던 시합이 2004년 11월을 10회대회를끝으로 마감하였습니다. (2005년 11월에 11회를 다른 강사님들과 연합으로 했습니다)2005년 많은 시합이 열리고 굳이 제가 따로 그러한 시합을 진행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2년정도 시합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작년말부터 체계적인 승급대회 개념의 레이팅 대회가 필요하다 생각하여올해부터 시작하게되었습니다.레이팅 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리는 시합이였는데 참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적어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참가 의사를 밝혀주신분들을 위해서라도 안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진행하게되었습니다.2000년도에 처음 열었던 시합이 50명이 안되는 시합이였습니다.2004년에 열렸던 시합이 150명 가까..
우리나라 체스의 시작은 언제라고 해야할까?들은바로는 1960년대에도 우리나라에 체스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우리나라 사람들 이야기는 아니였다.1970년대초 장기협회에 있는 젊은 사람들이 몇몇이 체스모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있으나 특별히 의미가 있었던것은 아닌거 같다.1980년대 역시 체스를 두는 사람들이 구성이 되었다고는 했으나 지금의 체스와 명맥이 이어진다고는 할수 없다.지금의 체스의 시발점은 1990년대이다.이해범선생님부터 이상범 원장님 그리고 나까지가 90년대 초반부터 활동했던 사람들이다.물론 이해범 선생님이나 이상범원장님은 그 이전부터 체스에 관련된일을 해왔다고했으나 나야 모르는일이고 체스일을 했다고 할수 있는것은 아니였다.하지만 지금까지 체스일에 관한 현역에 있으니 오래된것은 사실이다.역시 ..
갈수록 참 마음먹은대로 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좀더 부지런해져야지 생각하고 있는데도 여기저기 일만 벌여 놓고 수습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마음만 앞서고 몸이 따라 주질 않으니까 나타나는 결과겠지요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체스 하시는분들 가르치시는분들 참 많아진거 같습니다.참 기쁩니다.우리나라 체스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시합도 점점 체계화가 이루어지고 있고좋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다만 이러한 흐름이 한 방향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흐르고 서로 하나의 목표만을가지고 발전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직은 이러한 흐름들을 잡을만한 큰 단체가 없지만 이제 곧 생기겠지요아마 그때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