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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번역의 오류?) 알라가 아니면 칼을 받아라(이슬람역사 1400년)에서.... 동서 문화사 본문
본문 내용중에 이런 글이 있다.
(앞 내용 생략....)
티무르의 죽음으로 그의 웅대한 중국 원정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영웅으로서의
명성이 깎인것은 아니였다.
온갖 파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승리자로서 일생을 마친 그는 뛰어난 전략가였고
체스의 명수이기도 했다.
그의 아들로 이 왕조의 제 3대 왕이 된 샤 로흐(Shah Rokh)는 부왕 티무르가 체스를
두다가 샤(왕)와 로흐(성)의 두 말을 이중으로 땄을때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하 생략.... )
여기서 우선 로흐는 성이라기보다 전차로 해석하는게 옳다.
동양에서는 현재의 룩을 전차의 개념으로 많이 불리었다.
그리고 두말을 이중으로 땄을때는 역시 번역의 오류인거 같다. 이 책을 번역하는 사람이
체스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포크라는 의미를 알았을텐데 전혀 몰랐을꺼 갔다.
우연히 보게된 책 내용에서 나온 글이라서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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