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올해 브라질 월드 유스에는 누가 1위로 나가게 될런지... 본문

끄적끄적

올해 브라질 월드 유스에는 누가 1위로 나가게 될런지...

koreasgm 2011. 7. 4. 14:37


대략 위의 아이들 중에서 나오지 않을런지...

예상을 해보면...

8세이하 남자 부분 경쟁자가 없다는것이 정답이다.

그런점이 태형이에게 아쉬운 부분일정도로 막강하다

자 여기에 내 멋대로 도전장을 내보자

우선 강력하게 내미는것이 송재근이다. 뭐 이번에는 사실 경험이 전혀 없어서

상대가 안될지도 모르지만 내년 후년에는 막강한 도전자가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장점 : 천재소년, 차분한 계산력과 빠른 성장세

단점 : 체스에 올인할 이유도 올인할꺼 같지도 않음 -_-

차세대 수제자 라인업 1순위 후보 최지훈 (영등포홈플러스)

김용태(영등포 신세계) - 안홍진(평촌NC) 의 뒤를 이을 문화센터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어린이

장점 : 위 두 아이들처럼 체스를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게임 스킬이 뛰어남

단점 : 전술 능력이 게임 능력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_- ( 도대체 체스를 뭘로 이기는건지... )

마지막 보루이자 꿈나무같은 신예 이주현(안양 롯데)

체스에 있어서 타고난 천부적 소질이 보이는 어린이 체스 배운지 3개월만에 메인대회 학년부 전승으로 우승
장점 : 체스를 잘하기 위한 자세나 전술적 감각이 뛰어남

단점 : 경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아는것을 표현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짐...

10세 이하부분 누가 1등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나름 치열한곳

현재로는 유일하게 준하만이 레이팅이 있으나 구자윤과 송호성도 레이팅을 보유할것으로 생각됨

객관적인 전력으로 송호성이 높음(아시아 유스때에도 송호성이 10세이하부분 우승함)

금호 같은경우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만 잘만 보완한다면 승산있음 레피드에서 절대적 우세를 보임

개인적으로는 구자윤이 잘할꺼 같은 생각이... 장점과 단점이 조화를 이룸^^

여기에 도전하는 나의 제자들....-_-

이루 말할수 없음

한재상 , 이세진 , 신유식 , 진성운정도.....

장단점 이하 생략 천천히 쓸 예정

12세이하부분 현재로서는 무조건 안홍진... ^^

현재 레이팅 차이가 100점 이상 차이가 나며 성민이와 지수랑 게임을 한번씩 해본 결과 각 각 1승씩을 거두었음

안홍진 풀에서 싸울만한 문화센터 제자로는.... 없음

개인지도쪽에서도 현재는 불가능 2년뒤에나 가능할지도...

14세 이상부터는 다음에 다시 ....

가자 브라질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