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4라운드가 빅이벤트일듯...^^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스탠다드 리그인 K리그는

마지막회전은 다소 맥이 빠지는 게임이 될지도...

4회전에서 거의 결정이 날꺼 같다는...

예를 들어 1부리그인 경우 5등 6등이 탈락이 되는데

3회전이 끝난지금 1위 2위 3위는 거의 탈락 가능성은 없고

문제는 시합전부터 예상(사실은 이 예상에 아남카라도 포함이었는데 현재 1등^^ )

되었던 레볼루션 , 반상공자 , 왕드림이 4위를 하기 위해 싸우게 될껀데

안타깝게도 왕드림은 거의 탈락이 확정된 상태고

( 이유: 우선 기적은 레전드부터 이겨야 발생 레전드를 못 이길 경우 승점 2점이 최고이기

때문에 총승점이 부족한 현재로서는... )

레볼과 반상의 4회전 싸움이 승부처

(이유: 레볼은 현재 선수구성으로는 5회전의 카이사는 커녕 반상에게도 벅차보임

반대로 반상은 왕드림과의 마지막 게임이 상대적으로 쉽기에...

변수: 반상이 레볼에게 이긴다하더라도 왕드로서는 전패를 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전제에서 왕정가 , 이세호 , 김태경등이 다 나오면... 쉽지 않을수도... )

어째든 레볼이 현재의 선수구성이 아닌 새로운 구성을 준비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구성으로는

매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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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속한 2부리그는... 내가 착각을 했는데 이벤트는 끝이나고

전혀 생각도 못한 타비야의 선전으로 기대했던 아이체스나 마인드의 탈락이 확정되어가고 있는중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4회전이 승부처로 작용하게 되는데 근데 우리팀이 질 계산은 안하냐고 묻는다면

마인드팀과의 4회전때는 안홍진과 바타가 1,2장으로 나가게 되는데 뭐 여기서는 이기고지고 한다 할지라도

3,4장이 마인드로서는 구멍이 될수밖에 없어서...-_-

결국 타비야의 막차 탑승이냐 아이체스의 마지막 스퍼트냐가 관건

어차피 4회전 시합은 아이체스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시합이고

타비야로서는 쉽게 가기 위해서는 이기는것이 편할것이다.

마지막 라운드가 우리팀(이너체스)이므로... 우리팀을 꺾고 1등을 하기 위해서라도....

마인드는 마지막까지 경쟁에 참여하고 싶다면 4회전에서 우리팀을 이겨야하며 그래야만

5회전에 아이체스와 마지막 혈전을 벌일수 있게 되는것이다.

아이체스는 지금의 멤버로는 뭔가 조금 부족해 보인다 만약 2부에서의 탈출을 꿈꾸고 있다면

마지막 5회전때는 깜짝쇼를 보여줘야 할지도...

예를들면 이기열 , 손로몬 , 김성민등의 포맷이라면 ..... 마인드팀이 불쌍해진다 ㅠㅠ

(위에처럼 나오면 우리팀도 이긴다고 장담 못한다 ... ^^)

어째든 11월 첫번째주가 되면 확실히 천국과 지옥이 갈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