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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금 이스탄불에서 귀국하는 좌석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오늘(28일) 현재 이스탄불에서 인천까지 직항으로 오는 좌석은 여전히 대기자 입니다만...북경을 거쳐서 인천으로 오는 좌석은 모두 OK 되었습니다. 직항 좌석 상황을 저희가 좀 더 기다리며 체크하겠습니다만 끝까지 좌석이 안 풀리면 할수없이 북경 경유편을 이용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북경을 거쳐서 오신다고 해도 큰 어려움은 없으므로 일단 아래 일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자 명단 : KIM SANG YOON외 6명(총 7명)* 예약된 일정: 터키항공(TK) 이용- 귀국시 북경 경유 8월03일(목) TK091편 13:30 인천 출발/19:05 이스탄불 도착 OK 8월04일(금) TK668편 12:30 이스탄불 출발/14:25에르주름 ..
이번에 터키 시합은 5명의 아이들로 가기로 결정하였다.조금은 안타깝고 아쉽다. 물론 이번에 참가하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고마운건 사실이다.하지만 마음 한 구석으로 미련... 또는 아쉬움이 남는건 다음을 기약할 수 없기때문일런지도 모르겠다. (아마 내가 직접 아이들 끌고 외국 시합에 나갈일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런지... )고정우 - 개인적으로 가르친지 1년이 조금 넘었나? (중간에 쉰거생각하면 대략 1년일것이다.) 이번 터키 시합을 통해서 좀 더 바뀔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였던건데 정우가 빠지게되어 다소 맥이 빠졌다. 어찌보면 아직은 기복이 심하다싶고 자기수를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데 있어서 부족한점은 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요즘들어 다소 지쳐보이는것이 있다. 막연하게 재미있..
본문 내용중에 이런 글이 있다.(앞 내용 생략....) 티무르의 죽음으로 그의 웅대한 중국 원정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영웅으로서의 명성이 깎인것은 아니였다. 온갖 파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승리자로서 일생을 마친 그는 뛰어난 전략가였고 체스의 명수이기도 했다. 그의 아들로 이 왕조의 제 3대 왕이 된 샤 로흐(Shah Rokh)는 부왕 티무르가 체스를 두다가 샤(왕)와 로흐(성)의 두 말을 이중으로 땄을때 태어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하 생략.... ) 여기서 우선 로흐는 성이라기보다 전차로 해석하는게 옳다. 동양에서는 현재의 룩을 전차의 개념으로 많이 불리었다. 그리고 두말을 이중으로 땄을때는 역시 번역의 오류인거 같다. 이 책을 번역하는 사람이 체스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포크..
지금은 다소 그러한 딜레마에서 벗어나기는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문제로 내심 고민이 많았다.이유는 한가지 과연 부모님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일까하는것에 대해서 고민을 한것이다.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데 아이들 걱정을 해야지 부모님 눈치를 본다는것이 나한테는 맞지 않았지만그래도 많은돈을 들여서 외국 대회를 참가 시키는데 부모님의 의중을 모르고서야 말은 안된다고 생각한것이다.더구나 외국 어린이 대회에 참가하면 나름대로 성적을 내고 오는 아이들....그 대회에 규모나 참가자들의 수준은 중요하지 않다.단지 외국인들을 상대로 1승이라도 거두면 아이들의 부모님들의 만족하시지 않을까?그런와중에 터키에 갔던 아이들이 전패라도 한다면....과연 조금씩 한발자국 한발자국 전진해 나가는 우리나라 체스계에 찬물을 끼었는것은 아닌..
오늘 목동에서 수업이 있는날이다 이곳은 이번에 있을 꿈나무 최강전 시합에 참가할 어린이 두명이둘다 있는곳이다.원래는 이 어린이와 비슷한 (또는 더 실력이 나을수도 있으나 이번에는 참가 불가) 실력을 가진 평촌NC백화점의 어린이가 나왔어야 했으나 선약이 있어서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모두들 실력만 놓고 본다면 애들은 아니다.(그만큼 잘한다)다만 ... 아직 어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역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점이다. 오늘 둘을 붙여보니 1:1 무승부다 특히 1학년 준휘녀석은 시간을 제대로 못쓰고 초 스피드로 두는것이 너무 아쉽다. 자신감일수도 있으나 상대방의 메이트 시킬려는 수는 봐야 하는데 자기가 메이트 시키는것만 보고 있으니... -_-:어째든 이번에 좋은 경험을 통해서 실력이 조금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