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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혹독한 `바둑` 프로 수업 - 체스도 이렇게 ?? 본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oid=214&aid=0000035250
이 기사를 우연히(사실은 다른 자료를 찾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나니
이전의 다른 기사들이 클로즈업되어 찾아봤다.
폭력으로 이룬 세계스포츠 10대 강국 한국의 일그러진 자화상
http://www.sportopic.com/317
사실 스포츠에 있어서 폭력은 제가 어렸을적부터 보아왔습니다.
축구부나 하키부등이 있는 학교를 나오다보니
이들을 보면 정말 많이 맞는거 같더군요
뭐 사실 때리는데 이유를 갖다 붙이자면 하나둘이겠습니까마는
과연 이런 아이들의 인성은 어디서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다시 앞선 기사로 돌아가보죠
오리걸음? 뭐 체력단련에 도움이 된다고 갖다 붙이죠
빠따?? 이건 폭력입니다. -_- (아이들의 통솔 능력이 없으니 힘으로 하는거죠)
아이들의 규율을 잡으려면 어쩔수 없다고요?
차라리 예전에 어떤 여성 골프 선수의 이야기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성공한 여자 골프 선수가 자기 아버지랑 골프 연습을 하는데
아버지가 강(호수) 한가운데 배를 타고 있고 그 여성 골프 선수가 공을 쳐 내어 아버지가 탄 배에
넣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배위로 공이 제대로 갈일이 없으니 공이 물속에 들어가니 골프공도 한두푼 하는게 아닌지라
그 아버지는 공을 주우러 여러번 입수를 했다네요 자신의 실수로 아버지가 고생하는게 마음 아파서
제대로 공을 배위로 올리는 연습을 무지 했답니다.
훈련을 시켜도 차라리 이렇게 무식한쪽이 낫지 않을지요
김연아 이야기가 빠질수 없지요
김연아도 어렸을적엔 무척 개구장이였나봅니다.
어렸을적에 하도 스케이트 뒷날로 얼음을 깨기에 주의를 주었는데도 습관적으로 하더랍니다.
김연아도 빠따를 때릴까요?
아니면 스케이트 신고 오리걸음(이건 좀 힘들겠네요)
그냥 여자 어린이니까 손들고 벌??
이게 무슨 아이들의 교육입니까
그 코치는 위의 벌대신 링크를 100바퀴 돌으라고 시켰더군요(그냥 몇번 돌게하고 말게 할 작정이었답니다.)
그래서 몇바퀴를 돈후에 반성 했으면 멈추라고 했더니 끝까지 100바퀴를 채웠답니다.
김연아의 근성도 근성이지만 이런 벌이라면 김연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어떤한 결과를 내기 위해선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피나는 노력이 몸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 정신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야든 분명 아이들이 좋아서 목표가 있어서 재능이 있어서 할것입니다.
이러한것을 키워주어야지 꺾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느낀것은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그럼 꿈을 현실로 만든적이 있냐고요??
아쉽게도 없습니다.-_-
현실보다 더 지독한 현실인 학교 공부가 있기때문이죠
만약 그게 아니였다면 모르죠^^ 정말 꿈을 이룰수 있었을지도....
이 기사를 우연히(사실은 다른 자료를 찾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나니
이전의 다른 기사들이 클로즈업되어 찾아봤다.
폭력으로 이룬 세계스포츠 10대 강국 한국의 일그러진 자화상
http://www.sportopic.com/317
사실 스포츠에 있어서 폭력은 제가 어렸을적부터 보아왔습니다.
축구부나 하키부등이 있는 학교를 나오다보니
이들을 보면 정말 많이 맞는거 같더군요
뭐 사실 때리는데 이유를 갖다 붙이자면 하나둘이겠습니까마는
과연 이런 아이들의 인성은 어디서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다시 앞선 기사로 돌아가보죠
오리걸음? 뭐 체력단련에 도움이 된다고 갖다 붙이죠
빠따?? 이건 폭력입니다. -_- (아이들의 통솔 능력이 없으니 힘으로 하는거죠)
아이들의 규율을 잡으려면 어쩔수 없다고요?
차라리 예전에 어떤 여성 골프 선수의 이야기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성공한 여자 골프 선수가 자기 아버지랑 골프 연습을 하는데
아버지가 강(호수) 한가운데 배를 타고 있고 그 여성 골프 선수가 공을 쳐 내어 아버지가 탄 배에
넣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배위로 공이 제대로 갈일이 없으니 공이 물속에 들어가니 골프공도 한두푼 하는게 아닌지라
그 아버지는 공을 주우러 여러번 입수를 했다네요 자신의 실수로 아버지가 고생하는게 마음 아파서
제대로 공을 배위로 올리는 연습을 무지 했답니다.
훈련을 시켜도 차라리 이렇게 무식한쪽이 낫지 않을지요
김연아 이야기가 빠질수 없지요
김연아도 어렸을적엔 무척 개구장이였나봅니다.
어렸을적에 하도 스케이트 뒷날로 얼음을 깨기에 주의를 주었는데도 습관적으로 하더랍니다.
김연아도 빠따를 때릴까요?
아니면 스케이트 신고 오리걸음(이건 좀 힘들겠네요)
그냥 여자 어린이니까 손들고 벌??
이게 무슨 아이들의 교육입니까
그 코치는 위의 벌대신 링크를 100바퀴 돌으라고 시켰더군요(그냥 몇번 돌게하고 말게 할 작정이었답니다.)
그래서 몇바퀴를 돈후에 반성 했으면 멈추라고 했더니 끝까지 100바퀴를 채웠답니다.
김연아의 근성도 근성이지만 이런 벌이라면 김연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어떤한 결과를 내기 위해선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피나는 노력이 몸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 정신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야든 분명 아이들이 좋아서 목표가 있어서 재능이 있어서 할것입니다.
이러한것을 키워주어야지 꺾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느낀것은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그럼 꿈을 현실로 만든적이 있냐고요??
아쉽게도 없습니다.-_-
현실보다 더 지독한 현실인 학교 공부가 있기때문이죠
만약 그게 아니였다면 모르죠^^ 정말 꿈을 이룰수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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