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선생님의 참사랑 감동적이었습니다.열정적인 선생님께 아이들도 많이 배우겠지요.감사드립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뭐 물론 아직은 본격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워밍업 수준이고날씨 풀리고 운동이라도 하게되면 뭐 어려운일이 그다지 아닐꺼라고 생각되긴하는데그래도 아직 제대로 하지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첫날 235점둘째날 190점둘째날은 가까스로 2시 이전에 잠들었으나 저9시 이후에 저녁을 먹어서...오늘은 세째날인데 역시 콜라며 커피 그리고 저녁 식사등으로 -130점은 감수해야할듯...대신 문제 풀이를 맘먹고 풀어서 어제나 오늘 보다는 더 풀생각이며게임을 좀 하다가 들어가야할듯...정신차리자 좀 더 나은 선생니이 되기 위해서라도....아 오늘도 날씨는 무지 춥네요

수현이가 얼마전 페이스북에 올린글중에 일정행동에 대해 포인트를 부과하는 글을 남긴적이있었는데 그때 읽었을때는 그저 재미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냥 재미가 아니라굉장히 의미있는 일인거 같다.그래서 나도 내 행동 하나 하나에 포인트를 부과 하기로 했다.(포인트 획득과 벌점은 당분간 변경과 추가될수 있음)올해 10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목표는 30만점이다.체스관련 포인트 획득방법해외 대회 1게임당 1000점국내 대회 1게임당 500점1시간짜리 1게임당 200점레피드 1게임당 50점온라인 체스게임 30점컴퓨터하고체스게임10점체스게임 기록시 5점체스게임 복기시5점문제 풀이5점그외 포인트 획득방법30분 이상 운동시 100점새벽2시이전에 자면50점7시이전에 일어나면 50점까페에 체스글남기면10점영어단어 1개 외우면 5..

진지한 두사람^^ 이 여학생은 지금도 체스를 하고 있을려나? 이사진보니 왠지 최준일쌤에게 미안한 생각이....-_- 잠실 석촌호수 잔디밭입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았다는...

이제는 만들어 보라고해도 만들수 없는....그러고보면 나도 내가 모르는 재주가 꽤 있는듯....오랜옛날(2005년) 체스 매니아 정모를 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생각보다 잘만들었다는....^^

우선 한국체스연합이라는 굵직한 타이틀을 쓴곳에 가서는 최근에 벌어지는 굵직한 현안들을 올려야하고ex) 대한 체스연맹 1년 일정표하던지 , 국내 체스 레이팅 , 올 상반기 첫 대회인 체스 올림피아드 1차예선전 안내 등등 이 블로그에는 이너체스 모임 소개 최근 동향부터최근 까지의 일어났던 체스일들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특히 건들어서는 안될 부분일지는 모르지만 과연 오프닝은 필요한가라는 본인의 연구자료와생각들...그리고 최근에 만들어진 네이버체스까페에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와오프닝 블런더 공부 , 전술문제 해결방법등등...우선 글을 올려야 할곳이 이정도인데다가모스크바오픈 참가준비해야죠가르치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해야죠....시간은 참 많은데도 불구하고 뭐하나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