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ess.com/news/view/chess-put-forward-to-join-paris-2024-olympic-games


체스는 오랫동안 하계 올림픽에 한 종목으로 참가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선뜻 제목만보고 생각하셨을때 무슨 체스가 스포츠야 생각하시겠지만 해외에서는

두뇌스포츠라는 개념으로 오랫동안(제 기억으로는 1984년 LA 올림픽이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어쩌면 제기억보다 더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었을지도 모르죠


최근 2020년 도교올림픽에도 참가하려고 신청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어떤분들은 체스가 스포츠로서 올림픽에 들어간다는게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시아게임에서는 일찍부터 체스가 한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6년 인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중국 북경 아시안게임 에서도 체스라는 종목이

들어갔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없어진후 2018년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체스인들이 많았겠지만 아쉽게도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체스가 국제 스포츠 종목에서 나온것이 아시안게임에서만이 아니였습니다.

하계유니버시아대회에서도 체스가 정식 종목으로 나왔었습니다.

2011년 중국 선전과 2013년 러시아 카잔에서였지요

그리고 2015년 한국 광주대회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한때 한국이 체스무덤 소리도 우스개소리로 들리곤 했습니다 ( 한국만오면 ... )


여전히 하계 올림픽에 정식으로 들어갈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긴합니다

특히 저같이 이런 소문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사람으로서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보니

이제는 그려려니하게됩니다.

근데 이러한 소식이 자주 들리게 되는데는 체스가 그래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할만한

세계적 규모는 충분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있는 나라들이 체스를 잘합니다. 한마디로 메달을 노려볼만 하다는 거죠

이번 2024년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도 8위네요

https://ratings.fide.com/topfed.phtml


더구나 프랑스 체스협회가 생긴지 100년이되는해이기도 하기때문에 로비만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도하고요


체스는 2년마다 체스올림피아드라는 큰 행사를 자체적으로도 오랫동안 진행해왔습니다

이곳에 오래전에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참석해서 듣기좋으라는 말이겠지만

체스는 충분히 IOC 종목으로 참가자격을 갖추었다라는 이야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작년 체스올림피아드 규모입니다.  https://batumi2018.fide.com/en 


어째든 체스인으로서 올림픽 종목에 체스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실망하는 기대지만 또 한번 기대를 걸어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최소한 한국내에는 없습니다

(근데 해외에도 없을껍니다 최소한 한국계중에 체스 잘하는 선수가 있었다면

기사한번쯤은 났을테니까요)

2010년도 아시안 게임때를 비교 해 볼까요?

Individual Rapid chess - Men 

이기열군이 46명중 34위를 했네요

Individual Rapid chess - Women

변성원양이 38명중에 32위를 했고요

이 두 선수들은 그때 당시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의 선수들이었으나

현재 체스를 접었습니다

Team Standard chess - Men 에서는 17개 팀에서 14위를 합니다.

Team Standard chess - Women 에서는 12개 팀에서 11위를 했고요

물론 10년이 지난 한국체스는 엄청 성장을 했기에 이때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이때 입상한 중국 필리핀 인도를 제외하고도 베트남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스탄 몽골등

넘어야 할 산은 아시아에만도 넘쳐나지요


그럼 국가대표는 어떨까요?

최소한 해외 성적은 안니오더라도 가슴에 국기를 달고 참가는 할 수 있다는건데

이 글을 읽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남자플레이어들중에는 한 5년동안 죽기살기로

매진한다하더라도 힘듭니다

세계체스연맹 국가순위 109밖에 안되는 나라임에도 남자쪽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마 2024년에도 지금의 순위와는 크게 변화가 없을껍니다

현재 한국인 국적으로만 따진다면 21~22세 학생들이 탑을 찍고 있고 지금도 무서우리만치

체스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이기때문에 5년안에 이 친구들을 넘어서기는 힘듭니다

이런 학생들이 4명정도됩니다 그리고 현재 26~29세 사이에 있는 젊은 친구들중에도

체스에만 전념하다시피하고 있기때문에 이친구들 벽을 넘어서기도 힘들고요

한마디로 쉽게 개천에서 용나기 힘듭니다( 점점 힘든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


근데 여자쪽은 다릅니다

현제 여자쪽 흔히 말하는 탑3는 중2 중3입니다 이 여학생들이 실럭적으로 탑을 찍습니다

그 뒤를 잇는 여학생들이 초등학생에서 손으로 꼽을정도고요

쉽지는 않지만 5년이라는 세월이라면 여기서는 개천에 아직은 용이 나올수 있는

수준이라는거죠

혹시 두뇌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이나 여성 자제분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려서 배워서 현재 20대 대학생들이 된 여대생들이 있긴합니다만

체스를 거의 접은 상태라...)


끝으로 올림픽에 체스가 나와도 우리나라에서 대표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안됩니다  올림픽 종목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려면 그 종목이 대한체육회에

가맹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중국아시안게임때는 준가맹 단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래서 정식 참가는 현재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체스가 나온다라는 전제에서

쓴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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