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s has been included in the Sports Programme of the

19th Asian Games


The OCA General Assembly in its meeting held in Bangkok on 3rd of March 2019 officially

approved the dates for the 19th Asian Games to be held in City of Hangzhou,

China from 10th to 25th of September 2022. 

The Sport of Chess has been officially included in the Sports Programme of the Games.

President OCA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sent an official letter to

FIDE President Arkady Dvork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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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ess.com/news/view/chess-put-forward-to-join-paris-2024-olympic-games


체스는 오랫동안 하계 올림픽에 한 종목으로 참가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선뜻 제목만보고 생각하셨을때 무슨 체스가 스포츠야 생각하시겠지만 해외에서는

두뇌스포츠라는 개념으로 오랫동안(제 기억으로는 1984년 LA 올림픽이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어쩌면 제기억보다 더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었을지도 모르죠


최근 2020년 도교올림픽에도 참가하려고 신청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어떤분들은 체스가 스포츠로서 올림픽에 들어간다는게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시아게임에서는 일찍부터 체스가 한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06년 인도 도하아시안게임과 2010년 중국 북경 아시안게임 에서도 체스라는 종목이

들어갔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없어진후 2018년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체스인들이 많았겠지만 아쉽게도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체스가 국제 스포츠 종목에서 나온것이 아시안게임에서만이 아니였습니다.

하계유니버시아대회에서도 체스가 정식 종목으로 나왔었습니다.

2011년 중국 선전과 2013년 러시아 카잔에서였지요

그리고 2015년 한국 광주대회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한때 한국이 체스무덤 소리도 우스개소리로 들리곤 했습니다 ( 한국만오면 ... )


여전히 하계 올림픽에 정식으로 들어갈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긴합니다

특히 저같이 이런 소문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사람으로서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보니

이제는 그려려니하게됩니다.

근데 이러한 소식이 자주 들리게 되는데는 체스가 그래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할만한

세계적 규모는 충분히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있는 나라들이 체스를 잘합니다. 한마디로 메달을 노려볼만 하다는 거죠

이번 2024년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도 8위네요

https://ratings.fide.com/topfed.phtml


더구나 프랑스 체스협회가 생긴지 100년이되는해이기도 하기때문에 로비만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도하고요


체스는 2년마다 체스올림피아드라는 큰 행사를 자체적으로도 오랫동안 진행해왔습니다

이곳에 오래전에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참석해서 듣기좋으라는 말이겠지만

체스는 충분히 IOC 종목으로 참가자격을 갖추었다라는 이야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작년 체스올림피아드 규모입니다.  https://batumi2018.fide.com/en 


어째든 체스인으로서 올림픽 종목에 체스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실망하는 기대지만 또 한번 기대를 걸어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최소한 한국내에는 없습니다

(근데 해외에도 없을껍니다 최소한 한국계중에 체스 잘하는 선수가 있었다면

기사한번쯤은 났을테니까요)

2010년도 아시안 게임때를 비교 해 볼까요?

Individual Rapid chess - Men 

이기열군이 46명중 34위를 했네요

Individual Rapid chess - Women

변성원양이 38명중에 32위를 했고요

이 두 선수들은 그때 당시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의 선수들이었으나

현재 체스를 접었습니다

Team Standard chess - Men 에서는 17개 팀에서 14위를 합니다.

Team Standard chess - Women 에서는 12개 팀에서 11위를 했고요

물론 10년이 지난 한국체스는 엄청 성장을 했기에 이때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이때 입상한 중국 필리핀 인도를 제외하고도 베트남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스탄 몽골등

넘어야 할 산은 아시아에만도 넘쳐나지요


그럼 국가대표는 어떨까요?

최소한 해외 성적은 안니오더라도 가슴에 국기를 달고 참가는 할 수 있다는건데

이 글을 읽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남자플레이어들중에는 한 5년동안 죽기살기로

매진한다하더라도 힘듭니다

세계체스연맹 국가순위 109밖에 안되는 나라임에도 남자쪽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마 2024년에도 지금의 순위와는 크게 변화가 없을껍니다

현재 한국인 국적으로만 따진다면 21~22세 학생들이 탑을 찍고 있고 지금도 무서우리만치

체스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이기때문에 5년안에 이 친구들을 넘어서기는 힘듭니다

이런 학생들이 4명정도됩니다 그리고 현재 26~29세 사이에 있는 젊은 친구들중에도

체스에만 전념하다시피하고 있기때문에 이친구들 벽을 넘어서기도 힘들고요

한마디로 쉽게 개천에서 용나기 힘듭니다( 점점 힘든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


근데 여자쪽은 다릅니다

현제 여자쪽 흔히 말하는 탑3는 중2 중3입니다 이 여학생들이 실럭적으로 탑을 찍습니다

그 뒤를 잇는 여학생들이 초등학생에서 손으로 꼽을정도고요

쉽지는 않지만 5년이라는 세월이라면 여기서는 개천에 아직은 용이 나올수 있는

수준이라는거죠

혹시 두뇌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이나 여성 자제분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도

늦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려서 배워서 현재 20대 대학생들이 된 여대생들이 있긴합니다만

체스를 거의 접은 상태라...)


끝으로 올림픽에 체스가 나와도 우리나라에서 대표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안됩니다  올림픽 종목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려면 그 종목이 대한체육회에

가맹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중국아시안게임때는 준가맹 단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그래서 정식 참가는 현재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체스가 나온다라는 전제에서

쓴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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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체스인의 밤에 다녀오고

끄적끄적 2018. 12. 29. 17:49 Posted by koreagm
꽤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나름 체스인으로서 체스인의 밤이라는공통어로
많은 체스인들을 볼수 있었던것이...
아주 예전에 어렴풋 기억으로 체스인의밤 같은걸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의미가 약간축소가 되긴했습니다만
이너체스의 송년회나 날밤체스가 비슷한 역활을
하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진행되었던 2018체스인의밤하고는
비교가 되지않게 규모나 진행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죠
예전 체스인의밤은 그저 체스인들이 모여서 밥한끼 같이먹고 이야기하는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작게나마 구색등도 갖추고 모양새가
있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체스를 한지 30년이 다되어갑니다
초창기 그런게 있었나요 아니 모일 체스인들조차
매주 아무때나 만나는 사람들뿐이다보니 
체스인의밤 자체가 무색했죠
그러다가 체스인들이 하나둘 생기고 그때당시 나름구심점 역활을 하신 이상범 원장님 위주로 중국집에서
체스인의 밤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이너체스모임 주도로 자칭
체스인의 밤을 열게됩니다 물론 명칭은 초창기때와는 달리 이너체스모임 타이틀을 걸고 송년회를 하는거죠
워낙 이너체스 회원들기반이 튼튼하고 다들한두번 정도는 참가한 기억들이 있어서 체스인들이 서로를 보기위해서 참가했었습니다
여전히 폼나는 모임은 아니였죠

이번 체스인의밤은 파워체스의 이동훈대표님이
준비해주셨고 많은 체스인들이 참가했었습니다
시상식도 곁들어서 모양새좋고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게 준비해주신것도 지금까지의
체스인의 밤과는 격이 달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동훈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동훈 대표님도 말씀 하셨지만 내년에는 내후년에는 더 크게하시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제가 체스를 가르치면서 나름 꿈꿔왔던것중 하나가 체스를 배우는 많은 어린이들 가족들이 참가하여 축제분위기에서 송년회를 해봤으면하는걸 꿈꿔오곤합니다
아직은 포기하진 않았지만 언제쯤 많은 체스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스인의 밤을 개최할수
있을까요 
그날을 조용히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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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체스 이야기 -
중국 위기협회에서 지원 받을 수 있었을수도...


꽤 오래전의 일인데 상당히 화가나고 억울한 일이라고 기억에 오래 남은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알던 체스 지인중에 중국 한인교포이신
류충구씨라고 있었는데 이분이 정말 큰일을
한건 하신것이 제가 해외에서 한국 체스에 대한
발전을 지원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한 이야기를
듣고는 중국위기협회에다 지속적으로 메일보내서
한국에서 체스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사람좀 보내 만나  달라고 계속
연락을 했던것이였습니다


지금같으면 말도 안되고 엄청난 일인데 뭐라고
글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에 대한
반응이 왔었고 체스쪽 담당자가 한국에 오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그때 한국에서 세계바둑기전이 무슨 큰 호텔에서
열렸는데 이쪽 담당자들과 같이 한국에 온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류충구씨가 저에게 연락해서 정말 높은 담당자가
중국에서 왔으니 이야기를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이 사건은 정말 한국 근대체스에 큰 획을 그을수도
있는 사건이였죠

저는 류충구씨의 도움으로 현재 한국체스가 
처한사항 국가나 기업의 도움이 전혀 없어서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 있었던것이 없어서
답답한 상황이였고 이걸 사실 그대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마 그때 중국 담당자는 솔직히 실망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국에서 체스 발전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지만
너무나도 볼잘것없고 내새울것도 없는 개인 한사람의
말을 듣고 있자니 참 답답했었을것입니다
지금만 같아도 저 역시 조금은 더 자신감 있는
말과 행동으로 움직였겠지만 그때 당시는 체스 미개국(이때는 FIDE에 순위조차 없었던때라)이 체스에 있어서 선진국의 도움을 받아서 성장하고싶다는 생각 뿐이라서 ...

사실 만나기전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많았습니다 예전부터 할말은 정말 많았고 속으로 여러번 생각했던 문제였지만 막상 닥치고나니 마음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체스현실을 어떻게 밝힐것인가가
제일 큰 고민이었습니다 물론 솔직한건 좋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나마 몇 알고 있는 지인들이 전부인 이 상태에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도움을 얻을수 있을것인가가
제일 큰 걱정이았습니다
결국 솔직해지기로 했습니다
가감없이 한국 체스 현실에 대해서 그래서 뭔가 의미있는 체스이벤트를 만들고싶다고
그 하나가 중국에서 민간단체에서이든 국가차원이던
한국체스선수를 초청해서 교류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달라고...
중국에서 먼저 기회를 제공해주면 다음에는 한국에서
초청하는것으로 하자고...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처음 대화를 나눌때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화기애애하고 기대에찬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악수를 할때까지는
위기협회에서 일부 예산을 책정해서 한국체스교류를
위해서 쓸수 있게하겠다고
다음해에는 한국 체스 플레이어를 중국으로 초대하겠다고

이렇게 희망찬 이야기를 하고 웃으며 헤어지는 상황에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반전이 중국측에서도 아니고
한국측에서 일어났는데 아마 제 체스인생에 최대
반전이고 안타까운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번 사과를 했지만 이자리를 빌어서
류충구씨에게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마 그 분도 그런 치욕스러운일은 두번다시 겪을일이 없었을것입니다
그 반전은 제가 중국측 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나오려고 뒤돌은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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