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11/1) 이너체스 모임입니다.

이번주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

특히나 저의 오랜 제자들인 태형이나 동엽이등이 참석해서 체스 게임을 했네요

아 그러고보니 용석이도 제 제자라인에 합류했으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은 다 제 제자들이군요 ㅋㅋ

남아공에서 체스를 두었다던 학생이 아예 귀국을 했다는데 앞으로 이너체스모임에 주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참석해주신 여성분...(죄송합니다. 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ㅠ)

요즘들어 지속적으로 자리를 채워 주시는 쇼셜게임 프로그래머님이랑 함선생 바둑교실 선생님

두분도 꾸준하게 출석하시고 계시면 실력이 조금씩 느는것이 보이고 있네요

물론 오랫동안 메인으로 자리를 채워주는 배중기와 경석군에게도 정말 고마움이 넘쳐납니다.^^

저를 포함 9명이 출석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