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짜리 체스라네요^^

서양인들에게 여가 놀이로 큰 사랑을 받는 체스,

그런데 한화로 무려 4천만 원이나 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체스'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여가 놀이와 두뇌 개발에 사용되는 체스는 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해외 명품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럭셔리'에서는 체스 한 세트에

무려 4만 달러(약 4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체스가 소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체스는 최고급 '황금'과 '플레티넘' 소재로 만든 것으로

이외에도 각 체스마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루비, 진주 그리고 사파이어가

박혀 있다.

특히 양 편의 '킹'은 18캐럿의 황금과 73개의 루비 그리고 146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그 상징성과 중요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세계의 많은 체스 팬들과 네티즌들은 고가의 비용으로 쉽게 가질 수는 없지만

충분히 소장 가치를 가진 체스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