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체스아카데미
- 자격증
- 체스개인지도
- 체스국가대표
- 개인지도
- 선발전
- 체스강사
- 체스제자
- 체스선수
- chess
- 중국시합
- chessclub
- 체스개인레슨
- 체스수업
- 체스클럽
- 체스모임
- 국가대표
- 체스배울수있는곳
- 대한체스연맹
- 체코오픈
- 체스시합
- 체스레슨
- 파르두비체
- 서초체스
- 체스선생님
- 월드유스
- K리그
- 체스
- 체스대회
- 강남체스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871)
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특히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더욱더 가능한 참가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체스에 지속적인뜻이 있고 발전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말이지요 현재 조지아 (러시아명:그루지아) 바투미에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참가부분이 한때나마 가능성을 기대해보았던 U8부분과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했던 G10부분인데 .... (몇년사이에 세계어린이들 실력이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성장했네요-그게 당연한거긴한데 뭘기대한걸까요-_-) U8에는 1700이 즐비해 있습니다 천세혁군이 한국에서는 그래도 인정받고 있는 선수이고 레이팅도 1500대임에도 쉽지 않은 도전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으로 열열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G10부분도 (G8이 아닌점이 아쉽지만 G8 게임을봤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기는 그렇고 도경이..
지브럴터 오픈은 순전히 나를 위해가는것이고 ( 시합에 참가할것이므로 ) 중국대회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싶어서 인솔자겸해서 가는건데... 지브럴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빼고는 단점이 별로없다 물론 기간이 14일정도 소요되는데 대회 참가비용이 300이상이 드는데다가 2주빠지는 손해가 200가까이 된다 -_- (심히 고민이... ) 중국 대회는 나이대별로 나누는것도 아니고 여학생파트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라서 정말 애매하다 그리고 첫 대회라서 어느정도로 잘 진행 할지도 의문이긴하다 다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중국에서 열리는데 중국분이 인솔자 짧은기간 - 일주일 그리고 나는 오로지 애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요즘 같이 머리쓰기 싫을때는 중국도 한번 다녀올만도 할꺼같긴한데...
대한체스연맹에서 매년 학교 대항전을 할때마다 나는 강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보기만 해야했다 방과후를 안하고 있기때문이다 근데 이번에는 클럽대항전이라고 별도로 만들었는데 꽤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무엇보다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들로 구성해서 팀을 만들어 출전하는거였다 큰 관심을 가지고 한번 팀을 구성해볼까했는데 장벽에 부딛치고말았다 대한체스연맹 소속 강사만이 팀을 만들어 참가가 가능하다는것이다 이걸 참가하기위해 큰 의미는없지만 대한체스연맹 3급 강사라도 취득해볼까했는데 그걸 받기위해 교육을 받아야한다는데 지난 25년간 한국에 체스강사한명 없을때 혼자서 유일하게 강사일을 해오던 나보고 자격심사라... 누가 나에게 체스강사 자격을 논할것인가 궁금하다 그냥 대한 체스연맹 소속으로서 강사 연회비라면 차라리 이해가 될텐데...
1라운드 예상 결과* 종합적으로 6.5:1.5나 최소한 6:2로 레전드가 일길것으로 예상됨실제로 6:2로 레전드 승리 * 종합적으로 5:3으로 MSO승리를 조심히 예측해본다. ( 단 몽골 4장이 이외의 실력자라면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음)결과적으로 5:3으로 MSO가 이겼으나 몽골4장은 의외로 강한 선수였으나 오전에 지각패가 변수였음 *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이너서클이 4.5:3.5로 신승을 할수 있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봄희망사항이 현실이 되는 기적이 나타남.^^ 어찌 되었던간에 1라운드 예상 결과는 맞았다. 2라운드를 예상해보면 레볼루션 : 카이사 오전게임 1.5-2.5로 카이샤 승김인거 - 전용준 : 전용준 우세 김인거 스타일은 들어올때와 나갈때가 선이 분명해진다하재빈 - 리게오르기 : 이변이 없는한 ..
레전드레볼루션 오전게임 3:1로 레전드승 안홍진 - 하재빈 : 하재빈이 또래에 비해 실력도 좋고 레이팅도 저평가되어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 안홍진의 무난한 승리로 예상 김용태 - 김인거 : 둘다 실력만 놓고 본다면 박빙 둘다 올림피아드 국대를 2~3회 했을만큼 실력은 인정 다만 둘다 기복이 있는것이 단점 비록 올림피아드에서 죽을 쓰긴했지만 최근 경험이 살아 있는 김인거에게 좀 더 우위를 김창훈 - 서은빈 : 무난한 김창훈의 승리 레전드레볼루션 오후게임 3.5:0.5로 레전드승 김인거 - 안홍진 :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확실히 안홍진이 앞서나 김인거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것이 마이너스 요소 김인거는 개인전은 강한데 팀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마이너스 마이너스 부분을 극복하는쪽이 승리 하재빈 - 김용태 : ..
개인적으로 25년간 체스를 가르치면서 직간접적으로 많은 아이들의 어머니들을 만나게되는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기열이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분 아닌가싶다 기열이야 2000년대 초부터 한국최고의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어린 선수였다 체스를 잘하는 아이였기에 왕성한 활동을 하던시기의 나로서는 잘 아는 아이였고 예의도 무척 바른 학섕이었다 이 아이와의 개인 인연은 내가 처음 해외로 체스대회를 인솔할때 (U16올림피아드)와 모스크바에 인연이 생겨서 체스캠프를 갔었던적이 있는데 이렇게 두번 개인적인 인연을 쌓은적이 있다 이때의 인연으로 기열 어머니를 처음 뵙게되었고 이야기를 나눌기회가 있었는데 솔직히 그때당시 기열이 어머니정도라면 대회장이나 체스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올법도 한데 일절 목소리를 내시는법이 없으셨다 그저 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