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광고모델 - ‘이.에스.돈나(E.S.donna)’ 본문

체스소식

광고모델 - ‘이.에스.돈나(E.S.donna)’

koreasgm 2007. 4. 15. 10:30

슈퍼모델 카르멘 카스(29)가 국내 보석류 브랜드 ‘이.에스.돈나(E.S.donna)’

광고모델이 됐다.<사진>



“깊고 고혹적인 눈매와 기품 있고 신비스러운 우아함이 브랜드 뮤즈인 요아나 왕비를

재현하기에적합했다”고 한다.

에스토니아 출신으로 키 178㎝, 몸매 34-24-34인치인 카스는 유명속옷 빅토리아스

시크릿 모델로 주목받았다.

살바토레 페레가모, 베르사체, 마이클 코어스, 에부, 샤넬, 지방시, 베르사체 등

사치품들과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얼굴로도 활약했다.

14세때 동네 슈퍼마켓에서 이탈리아의 모델 에이전트에게 스카우트 되면서

미스에스토니아의 꿈을 접었다. 밀라노로 날아가 패션모델이 됐다.

18세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주, 톱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2000년 패션월간 ‘보그’가

‘올해의 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에스토니아의 살인 미스터리 영화 ‘오늘밤 우리는 잠들지 않을 것(세트 포인트·2004)’에

출연했고, 같은해 유럽연합(EU)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에스토니아 국립체스리그 회장도 역임했다. 발이 250㎜ 정도로 작은 편이라 캣워크 도중

하이힐이 곧잘 벗겨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33) 등과 사귀다 요즘은 독일의 체스챔피언

에릭 로브론(47)과 애인사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