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키는?

http://cafe.daum.net/goturkey 터키 배낭여행 /터키사랑동호회 (다음 까페)에서 발췌 했습니다.

[[참고]] 터키 동부는 위험하다?! 06.05.06 18:19

찬성하기 힘든 의견입니다. 카흐타 부근부터 사람들에게 계속 물어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들이더군요. 터키 정부의 프로파간다라고 하더군요. 샨르우르파의 펜션에서 학카리 여행하고 온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전혀 뭐 위험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 검문소가 좀 많아서 귀찮다는 정도?여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행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스탄불보다는 안전할 거예요 ㅡ.ㅡ;; 대신 남동부 가셔서 쿠르드욕을 하거나.. 이슬람 욕을 하거나.. 기독교 선교를 한다거나 하는 터무니없는 행동만 안하신다면 될 것 같습니다. 그쪽은 아직 가족단위로 많이 사는 것 같던데.. 개별화된 도시보다는 좀 안전하겠죠. 가족 전체가 맘먹고 범죄저지르지 않는다면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동부로 향하는 길목에서 터키 사람들과 계속 대화를 해보세요. 요새 정세가 어떤지. 그때그때의 상황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도 대놓고 안전하다고까지는 못하겠습니다만, 목숨걸고 여행할 정도로 심각하게 위험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타브

동감입니다. 06.05.12 17:06

좋 아 라 ~

동부쪽으로 여행하고 돌아온지.. 열흘도 안되었네요.. 전혀 위험한것 없었구요.. s.urfa사람들.. 오히려 이스탄불 사람들보다 순박하고 정겹습니다. 카흐타,넴룻,하란도 다녀왔는데요.. 괜한겁먹고.. 반호수를 못간것이 후회될뿐입니다. 06.05.17 16:39

chobari

으 동부 못간게 넘넘 후회되요 ...맨날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터키 다시 오고 말것이다... 06.06.03 09:37

chobari

으 동부 못간게 넘넘 후회되요 ...맨날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해서 터키 다시 오고 말것이다... 06.06.03 09:37

purekiddy

전 작년 가을에 다녀와서 요즘보다는 안전했지만 서부에서늬 1달 보다 동부에서의 1달이 훨씬 좋았어요~ 동부 쪽은 우르파- 타트반- 다른 넴룻산- 반 호수 보트로 건너(관광객이 없고 다들 이란가는 기차가 연결 된거라 공짜로 탔다는^^) - 반 - 도우베야짓 - 에르주룸- 트라브존 - 우준괴르-삼순-(기차로)- 아마스야 갔는데요 다 너무 좋았어요~ 이 도시들 정보 필요 하시면 제 싸이로 오세요~~ cyworld.nate.com/purekiddy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