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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한국 온라인 체스 역사(1) 아무래도 만나서보다는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이 되면 온라인으로 두는 체스가 편했기때문에 체스커뮤니티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쪽이 먼저 활성화되었습니다 활성화되었다는것이 단지 활동을 의미하는거지 실제로 활동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지금이야 수많은 온라인체스가 범람해있지만 예전에는 온라인 체스조차도 쉽지 않았습니다 체스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인터넷쪽도 당연히 알아보았으나 접근이 여의치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넷환경이 지금처럼 윈도우화가 아닌 텍스트&명령어 체계라서 더 쉽지 않았죠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하이텔에서 체스를 두는 사람 몇몇이 있었습니다 류은섭(id 밤나비 )님과 왕석만님이 각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둘만이 텍스트형태로 체스를 두는 현재의 체스와는 전혀 달랐습니..
나만 아는 체스이야기4 국내에서 처음 열린 체스 시합 - ( 이전에 크루즈 대회라고 한강 유람선을 빌려서 진행했던 체스시합이 있긴 했지만 이벤트성에 가까웠음) 정확히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재열이가 6학년때 일이니까 거의 초창기였네요 그때 당시 학원으로 운영했던건 아니고 그냥 할일 없어서 체스협회사무실이 동네어린이들 쉼터와 비슷하게 이용되었고 많은 아이들이 하교후에 사무실로 놀러오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제 개인적으로 국냬에 체스대회를 열어봤으면 하는바램이 있었으나 그때 당시는 제 나이도 어렸고 무언가 주도할만한 위치가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 체스가 퍼져있지않은 상태라 참가자 모집도 쉽지 않았고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협회에 놀러오는 아이들에게 무언가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길을 찾던중 ..
나만아는 체스이야기 3 내가 기억하는 나의 한국 체스 첫걸음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내가 체스일을 하게된 첫 계기는 89년에서 90년 사이에 한국체스연맹(가칭)을 만나게되면서다 (매번하는 이야기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게마련이다)) 지금이야 좀 더 체계가 잡힌 대한체스연맹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냥 이름만 갖다붙인 체스협회라는것이 있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류계준씨라고 한국체스연맹인가도 있었다 - 사실 국제적인 교류는 여기가 먼저였다 다만 너무 폐쇄적인것이 문제랄까 피해의식 같은것이 있어보였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나중에 나온다 ) 동생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한국체스협회 나는 동생에게 위치를 대충 전해받고는 한걸음에 달려갔다 그도 그럴것이 10년전 체스 영화를 보며 내가 다짐했던 내가 크..
나만 아는 체스 이야기 -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지난 40년간 가까이 체스라는것을 알면서 이제는 삶이 체스 인생이 되어버린 저의 이야기를 하고자 적어봅니다 뭐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은 이야기일수도 있으나 지금은 체스라는것이 쉽게 접근할수 있고 당연시 하고 있는 시기이긴합니다만 여러분들이 취미로하고 있는 체스가 어떻게 한국에 퍼지게되었는지 궁금했던적은 없었는지요 그 이야기를 좀 빠른감은 있지만 해볼까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제가 10살쯤이던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년전의 일이니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태어나기전의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주최: ㈜사람과 교육 후원: 카스파로프 아시아 퍼시픽 체스 재단 일자: 2018년 3월 31일 시간: 09:00 ~ 18:30 장소: 경기도 성남시 잡월드 대회 구성: 9라운드 스위스 제한시간: 15분 + 5초/수 상금 Prizes a. 오픈 (총300만원):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40만원, 4위 30만원, 5위 25만원, U1800 1위 20만원, U1800 2위 15만원, U1800 3위 10만원 b. U1600 (총100만원 + 주니어 상; 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 1위 25만원, 2위 20만원, 3위 15만원, U1400 남자1위 10만원, U1400 여자1위 10만원, U1200 남자1위 10만원, U1200 여자1위 10만원, 주니어 남 1위 MSO게임 5만원상당, ..
있었다면 그런 어린이들이 벌써 여럿 나와야하겠지만 체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누가 있는가 그나마 아이들을 실력으로 끌어 올려줄수는 없어도 스스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주는정도가 현재는 최선이 아닐까싶다 주변을봐도 충분히 성장할만한 인재들을 죽이는 선생들이 많다 물론 좋은 선생님들이 없다는건 아니다 아이들을 애정으로 가르치고 즐겁게 재미있게 해주는 선생님들도 많다 차라리 이분들은 애초에 처음부터 최고를 가르칠려는 욕심들이 없으시니 괜찮은데 능력이 안되면서 그렇게 가르치니까 애들이 죽어나가는거다(체스 꿈나무들 체스 포기하거나 오랫동안 성장 못하는 아이들을 여럿 보았기에.... ) 체스에 큰 재능들이 있고 노력을하는데 성장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자면 체스인으로 마음이 꽤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