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2회전에도 여자 선수랑 붙네요 레이팅이나 타이틀이 FM인것도 같고요 개인적인 프로필은 다음과 같네요 이 여성 역시 최근 성적이 뛰어납니다. 앞서 두었던 소녀보다도 실력이 더 뛰어나고요 이번에는 어떤 게임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봅니다. 파이팅!!!

레이팅 500 차이를 꺽었음 대박이당

첫번째 상대자가 여자 FM이네요 레이팅이 2100 지난번 서울 오픈에서 보여준 실력을 또 보여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파이팅!!! 이기면 대박이다 (레이팅 차이 봐라... ^^: )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을꺼라고 생각되는 시간이 되어도 무사히 도착했다는 연락(아마도 문자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이 안와서 걱정이 되었다. 뭐 무슨일이 있을까도 싶긴했는데 힘들게 준비해서 갔는데 문제가 생기면 여러가지 안타깝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무엇보다 혼자이기에.... 첫 문자 도착 (국내시간 6:20분) '저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또 연락하겠습니다. 참 문자 건당 300원입니다. 조심!' 참고로 국내에서 로밍된 폰으로 보내는 단문자(짧은문자)는 일반 문자요금밖에 안 되므로 격려문자 보내주고 싶으면 010 - 5010 - 2874 로 보내세요 단!! 답장 받을생각 마시고.... ^^ 어째든 호텔에 잘 도착했다니 우선은 마음이 놓인다.(내가 이정도인데 하물며 부모님들은 더 걱정이 많으실듯) 그러고보니..

왜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는가? 혼자 영어권도 아닌 러시아로 가게 된 성호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도와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 무척 고민도 많이 했지만 특별한것이 없었다.(같이 간다면야 실질적인 도움이야 안될지 몰라도 심적으로나마 좋았을텐데 이런저런 이유로 같이 간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멀리서나마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이것이 이 게시판을 만든 첫번째 이유였다. 두번째는 우리나라 체스의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성호를 좀 더 자세히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물론 체스는 하루 하루 누군가에 의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되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첫 체스가 들어오면서부터 체스 오프라인 정기 모임이 생기고 문화센터에 첫 강좌 개설 초 중 고등학교 체스 CA 첫 개설등 한국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