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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체코오픈참가 (83)
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Выберите турнир / Select tournament: -- все турниры -- A B C D E F G H Full Name ⇓ FIDE ID FIDE Rating Year Fed City 1 Uryupin Igor 4182529 2293 1961 RUS Тамбов C Accepted 2 Kuznesov Andrei 4134672 2285 FM 1983 RUS Киселевск C Request submitted 3 Kozionov Kirill 24101729 2284 1998 RUS Ижевск C Accepted 4 Lopukhin Anatoly 4194896 2281 1949 RUS Пенза C Reques..
드디어 떠날 준비합니다. 현재는 같이가는 사람은 재열이하고만 가는것 같습니다. 올해초 제자 홍진이와 같이 갔었는데 내년에는 나의 오랜 제자인 재열이와 함께 한다는것이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현재 1~2명 정도 데려가고 싶은 어린이들이 있긴합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모스크바오픈이 100% 득이 된다고만 생각하진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이 간다면 같이 가는 어린이에게 꼭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에 도착예정은 66일 남았지만 신청은 아마도 이번달 말내지는 12월 7일까지로 정할 예정입니다. ( 초청 비자문제가 15일전까지 이루어져야 하는거 같아서... ) 관심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신분은 010 5133 7175 로 연락 바랍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무슨일이던지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외국에 다녀올때마다 들곤한다.그건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기는 것외에 체스를 하면서도 느껴지는 사실이었다.뭐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는 인솔만 해왔고 내 시합참가는 처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2라운드때 나를 이겼던 아저씨...옆에 서있는 여자어린이가 딸인데 어린이부로 참가한다고 들었다.아래 사진은 4라운드때 붙게되는 여학생(성호의 강력한 최고 미인이라는 추천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8라운드때 붙은 여학생이 더 나았음 - 내가 이기는바람에 사진을 같이 찍자고는 못함-_- ) 마지막방과 그 옆에 방에서 심판을 보시던분들상당히 친절한 편이고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는 말(절대 러시아어로 안했음)에 흔쾌히 응해주었음대회내내 체스 책과 기념품을..
모스크바 온지 4일째 되는날이었다.그리고보니 빼 놓을수 없는 부분이 성호에 대한 고마움이다.이 순박하게 생긴 청년이 조성호다. 모스크바에 도착해서 출국하는날까지 물신양면으로 도와준 성호에게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성호가 없었더라면 무슨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무척이나 힘들었을꺼 같다우리랑 같이해서 결과적으로 성호가 잘되었으면했는데 결과가 생각보다 안좋고 여러모로올해는 운이 안따라준거 같아서 미안했다.4일째가 되어가니 모스크바에서의 일상이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사진도 찍고 좀더 많은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려고 했으나 쉽지는 않았다.아무래도 이곳은 모스크바가 아닌가.현장감 있는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생각만큼의 사진이 나오지는 못했다. 홍진이는 사진도 잘 찍는듯. 대회장 가는길에서 한컷^..
모스크바 음식은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 정도도 아닌거 같다.대략 음식들은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나오고 주메뉴와 간단한 국거리 그리고 음료수등이었다. 샐러드나 주 메뉴같은 경우 적당히 먹을만은 했다.원체 입맛이 까다로운 나의 입맛의 기준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무난할수도 있을듯...특히나 경석이 같은경우 매번 음식을 알뜰하고 깔끔하게 비우는것을볼때 본 받을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호텔 2층에 식당이 있다. 시간표를 보니 아침 식사도 되는듯... 식사컷에서는 예술가임을 자처하는 홍진이가 찍었다.그래서 홍진이의 식사컷도... 모스크바에서의 식사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우선 자극적이지 않다. 맵거나 짜거나 하지가 않다.(평소 이런 음식습관이 있다면 무난할듯)그리고 무엇보다 물을 사먹어야 한다는점..
28일 금요일나는 피곤함에 어떻게 잠든지도 모르게 잠이들었고5시반정도였나?? 새벽에 일찍 잠이 깼다.호텔방안은 깔끔한편이고 실내에서는 추위등은 별로 문제가 되는거 같지는 않았다.우리나라 호텔과는 달리 24시간 개방하는거 같지는 않는듯했다.새벽늦은 시간 프론트는 전체 소등을 한다.(아래 사진은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임) 방안에서 이것저것하며 시간을 보내고 오전 8시정도되어서 모두들 합류하였고아침식사겸해서 대충먹고 오후가되어서 여유가없이 움직이다보니점심시간이 다소늦어졌다.점심먹을곳은 다른곳도 있으나 비용이 두배로 들기에 비지니스런치로때우게되었다.다행히 모스크바 음식이 크게 안맞지는 않은거 같았다.경석이가 제일 잘먹은듯하고 그다음이 수현이 홍진이 정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