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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체코오픈참가 (83)
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수요일 늦은 오후 문자 한통이 왔다.아주 반가운 문자였다. 바로 이경석군의 모스크바오픈 합류가 가능하다는 문자였다.전날 이너체스모임때 체스 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하던중 농담반 진담반 오가던 이야기가현실로 확정된 순간이었다.우선 이 문자를 받고 드는 느낌이 경석군 부모님이 왠지 쿨하시다는 느낌을 받았다.체스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가고 싶다고 먼 나라 모스크바를가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선뜻 승낙을 하실꺼라고는 생각하지를 못했다.아마도 평소 경석이를 보면서 느끼는거였지만 부모님이 아들의 선택을 믿었기에쉽게 허락하신게 아닌가 싶다.그만큼 경석이의 행동은 책임있고 착하다.경석군의 합류는 우리 일행에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는 좋은 동반자이다.그의 플레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경외심마저 들게 한..
이철우 , 이수현 , 안홍진모스크바행 확정!!!모스크바 오픈에 참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내가 체스 대회 참가라니...어쩌면 어렸을적 꿈만으로 간직하던것을 드디어 이루게 되는것이다.솔직히 간다고만 했었지 정말 갈까?? 마지막에 가서 혹시 그냥 가는것을 포기하게 되지나않을지 걱정도 되었다.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힘이 되어준건 수현이다. 정말 수현이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정말 옆에서 지켜보면 배울것도 많고 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는것이 많게 하는 친구다.이 친구랑 같이 가게된것도 가까이에 살고 있는것도 나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거 같다부디 가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될꺼라고 믿는다!!!이렇게 해서 어찌되었던지 여기까지 왔고 결국 항공권 구매로까지 이어졌다.85만원(카드로하면 ..
모스크바에서 체스 공부중인 조성호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 감사 - 모스크바 오픈 2012 정보입니다.매끄럽게 번역하지 못한 점, 다소 정리되지 않은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ㅎㅎ이상한 부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가 모스크바에서 2012년 1월 26일부터(1월 26일 – 어린이 대회 참가자 도착일, 1월 27일 – 일반 대회 참가자 도착일) 2월 6일까지 (2월 5일 – 어린이 대회 참가자 출발일) 열립니다. 장소 – 러시아 국립 사회 대학교, (РГСУ), st. B Pika dom 4; metro station «Botanichiskii cad»(«Ботанический сад»).대회 주최 – 러시아 국..
생에 첫 도전이 시작된다.어쩌면 이 도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지도 모른다.준비라는게 그렇다 해도해도 끝이없다.어떤 면에서 조금 억울한게 어디 산속이라도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은 심정이다.그러면 결과가 나빠도 조금은 덜 억울할꺼 같은데....그런데 수현이 앞에서 이러한 푸념은 너무나 배부른 사치에 불과하다비록 나만의 체스를 못하는점은 있지만 그래도 그 외 시간은 정말 같이 가는 수현이에 비한다면차고도 넘치지 않는가...모스크바 오픈대회가 정말 하루에 한게임이라는것이 다행이다.그 한게임에 모든 정열을 다 쏟아 부을수 있지 않겠는가모스크바 오픈에 다녀오고 나면 좀더 새로운 세상이 보일꺼 같다내가 2006년 터키로 처음 체스대회를 아이들을 이끌고 참가했던거처럼 말이다...기다려라 러쉬아 인들이여..... ..
이 게시판을 만든건 정말 잘한거 같다 만약 이 게시판이 없었다면 시간이 흐른다는것을 못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를일이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준비하는것은 없지만 계속해서 계획하고 준비중에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 한가지 자신이무언가를 하나 얻기위해서 때로는 무언가를 한가지를 버려야 할수도 있다는거다. 아 괴롭다 버려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_- 그래도 이번 도전은 그만큼 값진것이기에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것이라 생각한다 아자자 파이팅!!!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