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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21시 00분 koreasgm으로 토너먼트방 개설합니다 7분에 +3초 4라운드게임입니다
최강자전을 개최해볼까 계획중입니다. 지금까지는 꿈나무 최강자(초2 이하) 와 초등 최강부만을 진행했는데 여학생부도 한번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이철우 학파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저에게 체스에 대한 지식을 넘어서 영향을 작게나마 받고 믿고 함께 할수 있는 동문들을의 연합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하게 사람을 모으는게 아니라 레이팅 점수를 합치는거죠 현재 10000만점을 목표로 하는데 다소 차질이 생긴거 같아 아쉽습니다. 스탠다드 연습리그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제자들은 너무나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험이 부족한거 같더군요 연습좀 시키고 대표선발전이든 뭐든 참가 시켜야 할꺼 같네요 일요일 알바를 써야 할듯....-_- 계획하고 있었던것이 많았던거 같은데 막상 적으려..
(블라인드체스를 둔다고 다 천재는 아니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이때까지는 천재 맞다) 검은색이 용태인데 레피드로 두긴 했지만 특별히 시간 제한을 두고 한 게임은 아니였다. 비록 지긴 했지만 내용을 보면 알수있듯이 정말 아쉬운게임이었다 이러한 게임을 블라인드로 해내다니...-_- 이 게임은 용태가 중1학년때 두었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놓치기 싫은 제자였던게 맞는거 같다 1. e4 , e6 2. d4 , d5 3. e5 , c5 4. c3 , Nc6 5. Nf3 , Qb6 6. Be2 , cXd4 7. cXd4 , Nge7 8. o-o , Nf5 9. Bd3 , NfXd4 10. NXd4 , NXd4 11. Be3 , Bc5 12. Nc3 , Bd7 13. Na4 , BXa4 14. QXa4..
곰곰히 생각해보면 개인지도로 나에게 3년동안 체스를 배운학생은 없는거같다 용태나 홍진이도 개인지도로 가르친 시간을 따진다면 18개월정도? 그러나 이둘은 문화센터에서 거의 개인지도에 가까운 지도를 받았다 대략 1~2년정도를... 이렇게 생각해보니 그 누구라 하더라도 3년정도 개인지도를 한다면 메인급을 키울수 있을꺼같다 지금까지 여자 메인급 선수가 없었던것은 3년은 커녕 1년을 제대로 키운적이 없어서 아닐까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뭐 이또한 내 부족한 능력에 일부일수도... 어째든 3년..... 적어도 부모님이나 아이가 아주 조금이라도 체스를 좋아하거나 잘하고싶은 욕심을 작게나마라도 가지고 있다면 최고로 못만들것도 없을꺼 같다 난 항상 정상위에 오를 제자를 생각해본다
새로 오신 여성분들 세분이 계셨다. 기존에 고맙게 자주 출석 해주는 세명이랑해서 여성 회원이 6명!!! 이제 왠지 모를 칙칙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진다. 자주 나오시길... 군대 입대한 경식이가 짧은 휴가지만 시간내어서 참석해주었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황진욱이 모처럼 개인지도가 펑크가 나서 놀러왔다. 체스강사가 수업이 펑크나면 좋은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펑크나서 놀러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새로운 어린학생이 참석했다. 정지완이라고 체스를 곧잘 두는 어린이인데 나름 기대주라고 생각이 든다. 자주 나와서 실력을 늘렸으면 좋겠다. 수현이가 먼곳에서 어려운 걸음을 해주었다. 쉽지 않을텐데 고맙다. 다원이도 바쁜 공부시간인데도 잠깐의 짬을 내어서 자리를 차지해주었다. 여전히 모임에 큰 자리를 차지해주는..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생각해둔바가 있고 (나름대로 계획이 있음) 최근까지 이런건 아니더라도 비슷한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적 있으며 얼마전 조성호군이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한것이 불꽃이 되어 이왕 해보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음 먹은거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체스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를 함에 있어서 작은돈이지만 꿈나무를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모임 참가비를 지원하는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시작은 오프라인 모임 참가비정도(약 2만원) 이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국내 레피드대회 (참가비 약 3만원) 스탠다드 대회( 참가비 레이팅자4만원 비레이팅자 7만원) 등등 작지만 지원해줄만한 부분은 많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게되면 기부금이 십시일반 쌓이거나 한국 체스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부금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