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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작년 모스크바오픈과 올해 모스크바오픈 차이를 보면 긴장감도 없고 무서움도없고 열의도 없었던거 같다. 3시간동안 그냥 그런대로 게임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거같다. 예전에는 게임을 하는 내내 긴장감과 게임을 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리고 단 한게임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여유가 생긴것일까? 그러보니 어설프나마 공격할만한 생각도 하는거보니 여유가 생기긴 생겼나보다. 1라운드의 실수를 거울 삼아 2라운드에서는 최선을 다해야겠다 앞으로 6시간뒤에 2라운드가 시작이 된다 한수에 3분이상 투자해서 생각하기 잡념을 버리고 체스 게임에만 몰두하기 생각나는 수는 모두 계산하고 두기 등등....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강조하던것을 나 스스로 지키면서 게임을 해야겠다 비록 어린아..
1. 사기꾼은 사기 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안다 무엇을 원하는지 이건 카사노바가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거랑 같다. 2.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 믿고 싶은것만 본다. 그냥 안타깝다. 눈에 보이게 열심히 가르치면 좋은 선생님? 아무리 선생님이 아이에게 3~4시간 떠드면 뭐하나 아이가 받아들이는건 고작 몇십분일지도 모르는데 자 이렇게보면 아이가 문제?? 이건 두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 a. 한 아이가 잘하다가 엔딩에서 실수가 많다. - 이 아이는 엔딩이 약하다?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보면 아이가 체력이 약한것일수도 있다. 이런 아이에게 엔딩 공부 안한다고 야단만 친다면 아이는 자괴감에 빠진다. 그리고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의욕을 잃을수도 있는거다. 이 아이는 단지 체력이 중반이후 급격히..
PARTICIPANTS Full Name FIDE ID FIDE Rating Title B-Year Country Status 1 Apryshko, Gleb 24131792 2297 FM 1995 RUS Москва Accepted 2 Samojlov Anton 4151909 2295 FM 1983 RUS Архангельск Request submitted 3 Uryupin, Igor 4182529 2293 1961 RUS Тамбов Accepted 4 Grigoryan, Artur 4173309 2290 FM 1969 RUS Невинномысск Accepted 5 Mikhailov, Dmitry 34117129 2290 1983 RUS Брянск ..
주니어 레이팅 대회 2013 아시아 유소년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겸 주최/주관: (사)대한체스연맹 후원: 아르드카페 일정: 2013년 3월 1일(금) ~ 3일(일) 장소: 아르드카페 서초KT 지점 부문: U8 (2005년 이후 출생) U10 (2004/3년 출생) U12 (2002/1년 출생) U14 (2000/1999년 출생) U16 (1998/7년 출생) U18 (1996/5년 출생) 접수: kcf.tourney@gmail.com 참가비: FIDE레이팅 보유 4만원 / 미보유 7만원 참가비납부 : 국민은행, 298701-04-052441(대한체스연맹) 신청양식 : 이메일 제목 [주니어 레이팅 대회 참가신청서] 한글명 / 여권영문명 / 성별 / 참가부문 / 이메일 / FIDE ID(있는사람만) ..
가끔 대회가 열려서 아이들을 내보내는데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의 의이를 두고 내보내는 부모님들이 있는가하면 전패 또는 입상을 못할꺼라 생각하고 좀 더 실력을 쌓은 다음에 내보내겠다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이건 전적으로 잘못되었다. 아이가 기본적인 룰도 모르는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문화센터에서 1달 이상만 배워도 기본적인 룰은 배울수 있기에 시합에 참가가 가능하다 물론 입상은 당연히 어렵다. 하지만 경험이라는것을 무시 못한다. 체스 대회에 나가서 전패를 한 어린이가 있고 전승을 한 어린이가 있다면 누가 더 많이 시합을 통해서 배운것이 있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전패한 아이다. 체스에서의 한게임은 그 가치가 다르다. 집에서 하는 한게임과 문화센터에서 체스 선생님 지도하에 하는 한게임은 질적으로 다르다 ..
아이가 성장 하는데 있어서 이거 만큼 중요한것이 없다. 선생님을 믿지만 선생님 생각에 동의 할수 없다거나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다른 선생님의 의견을 들었을때 다른 선생님의 의견이 맞는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거의 끝났다고 봐야한다. 부모님 입장에서 선생님말을 들어보고 생각해본다음 판단하겠다는건 결국에는 부모님의 의지가 첨부되겠다라는건데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그 분야에 있어서 전문 선생님 생각보다 옳은 부모님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예전에 용태 문제만하더라도 용태가 2년정도 체스를 나름 열심히 배웠고 실력도 있다고 생각함에도 결과가 안 좋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용태를 그만 두게 할려고 했었다. 이때는 본인 스스로도 선생님에 대한 자질이나 확신이 부족했던때라고 인정하고 반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