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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생각하기... 그 방법에 대해서.... 본문
위 사진은 사과 사진이다.
무슨 맛일까?
신맛 ... 단맛 ? 사과맛?!
아마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여러 대답이 나올수 있을것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이러한점인데
아이들에게 사과를 주고 이게 무슨 맛이냐 물어본다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
사과를 건네주자마자 한입 시원하게 깨물어 먹고나서 ... 맛이요 한다면
정말 시원한 대답이 될것이다.
체스에서는 어떤가?
아이들의 사고가 닫혀 있는경우가 많다.
어떠한 문제에 부딛쳤을때 위의 상황처럼 시원하게 부딛치는 아이가 많지가 않다.
앞서의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사과를 주면서 이게 무슨맛일꺼 같냐 하고 물어보는데
아이들이 사과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무슨맛일까 고민만 한다면 정말 이 사과의 맛을
알수 있을까?
고작 말할수 있는것은 자신이 알고 있던 사과맛이라는것 밖에 없을것이다.
체스에서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서 문제의 깊이를 탐구하는것이 아니라 그 언저리에서만 맴돌면서
답이 뭘까 생각만한다면 그 아이는 진정한 생각을 한다고 말할수 없을것이다.
생각한다는것은사과의 맛을 알려면 그 사과를 먹어보고그 맛을 알듯이 부딛쳐보고 그 깊이를
느껴봐야 생각한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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