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MSO 레이팅 시합 결과

총 9명이 나왔습니다.

유치부의 첫 출전한 동건이는 3승 1무 2패의 아주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동 3등인데 아마 먼저 패했나 봅니다.

그래도 첫 출전에 이정도 실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꿈나무로서 기대해볼만하겠습니다.

여학생부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재능이라기보다 비전이 보이는 여학생들이 제게도 몇 있습니다만

문화센터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최강부 역시 없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지 모르겠습니다. -_-:

이젠 더 이상 최강부에서는 제 제자들을 볼수 없는것인지...

정수에게 내년쯤이나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고학년부

황 현철 5승 1무 1패 - 현재 제 문화센터 최강입니다. 모처럼 실력 발휘를 한거 같네요

김 진하 5승 2패 - 지난 3개월을 쉬어서 감각이 많이 죽지나 않았을까 걱정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고 윤제 4승 3패 - 입상은 못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거 같습니다.

정 희상 3승 1무 3패 - 실력에 비해 결과가 다소 답답하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봐야죠

윤 진혁 3승 4패 - 첫 시합인걸로 아는데 이 정도면 잘한거죠^^

(지난번 체스 월드컵에 참가했었군요 기량이 많이 올랐겠지요?^^)

저학년부

김 준휘 6승 1패 - 저학년중에서 최고의 기대주 (체스 스타일이 남다르다)

변 형섭 6승 1패 - 아직은 마냥 어려보이지만 역시 무서운 기대주^^ )

박 세훈 4승 3패 - 첫 출전으로 아는데 이정도면 성공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