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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마음에 맞는 체스인들과의 만남... 첫 그룹모임 본문
아마 저의 체스 첫 소모임은 이재열과 전우형씨(전 영국 쥬니어 대표, 현 탱탱 피부과 원장님)
김상윤 선생님 그리고 나 이렇게 모여서 매주 일요일마다 체스를 둔적이 있다
물론 이모임에는 순수 아마추어이신 두 분의 여성분이 계셨다. (매주 나올정도로 열성적인)
모임이름을 따로 만들지 않아서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매주 만나서 체스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이 무엇이 즐거웠는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였다. 두분 여성분이 정말 멀리서 오시는 바람에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
이때만하더라도 체스로 먹고 살지 않았다.
(도대체 난 어떻게 먹고 살았던가???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문이다.)
뭐 지금도 여성 회원분들 빼고는 다 연락은 주고 받는 상태라 언제나 반갑기는 하지만...
옛날처럼 즐거운 체스를 두던 시기들은 다 지난것 같다.
나부터도 그때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바뻐져서.....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았던 그때지만 그때가 왠지 그리워진다.
그때는 정말 체스가 재미있었을때였다.
지금은 때로는 삶의 무게로 다가올때가 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던가
내가 좋아하는 체스를 평생 업으로 삼을수 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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