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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체스 선생님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서 재능을 보이고 어려서부터 많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능있는 아이로만 남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재능만 있는아이로 중학생이 넘었다면 개인지도를 3년 이상했다면 둘중에 하나일껍니다 잘못 배우고 있는거라던가 아니면 정말 재능만 있는 아이던가요지금까지 체스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느끼는점이가르치는 경험이 정말 부족해서 못 가르치거나 예전의 제 경험을답습해가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뭐 이러면서 강사로서 선생님으로 성장해 나가는것이겠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철학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그저 맹목적이거나 다른 사람들을 따라만해서는 결국 어느 시점에서 멈춰버릴껍니다 그리고는 강사나 배우는 학생이 서로 딜레마에 빠지는거죠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용태나 홍진이를 가르쳐왔지만 이들..
물론 말 같이 쉬운 일은 아니다.하지만 어려운일은 더욱 아니다.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아이들이 부족한점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그 부족한점을 채워주고 스스로 성장할수 있게 만들어주면아이들은 분명히 성장할수 있는것이다.박지성을 발굴한 히딩크나 김연아를 키운 오셔가 그들보다 잘해서는 절대 아니다.지금 배우는 아이들중 오랫동안 배운 제자들중 선생님을 못 뛰어 넘는 제자들이 있다면둘중에 하나가 문제라고 보면 된다.첫째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즉 다시 말하면 누수 현상을 말하는거다.분명 아이는 열심히 배우고 선생님도 열심히 가르치지만정작 아이는 어딘가 실력이 새고 있는것이다.뭐 간단히 말하자면 단점이다.아무리 아이의 실력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단점을못 고쳐준다면 아이의 실력이 만..
체스를 가르친지 어언 20년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0년동안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 왔는데 다 사랑스러운 제자들이지만 현재 메인으로 꼽히는 제자는 둘이네요 용태하고 홍진이...물론 재열이나 태형이 성호등에게도 선생님 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아 용석이나 웅이등도...용태와 홍진이하고는 다른 케이스죠 이 둘은 정말 어려서부터 가르쳐왔던 아이들이라는 점입니다.물론 원석이나 동엽이등도 어려서(용태하고 홍진이보다는 많은 나이에 시작) 배우긴 했지만이 둘은 저를 넘어 서지 못한 제자들이라 아쉬웠습니다. 충분히 재능들은 있지만 어느 한계라는것이 존재하기는 한거 같습니다.어째든 이들 때문에 저는 지금도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저는 선생님으로서의 좌우명이 있습니다.돌을 수석으로 만들 능력은 내게 없지만 원..
가끔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듣는 말인데 듣고 있을때 때로는 지적을 하기도하지만 보통은 그냥 지나치고 마는데 생각보다 많다는거다 자기가 이번에 무얼 가르쳤는데 그걸로 다 휩쓸었다던가 나는 필승기법 한가지만 가르쳐줬는데 그거하나로만입상하던데.. 등등 이게 무슨단수메이트적 발언인가!! 체스가 하나만 알고 있다고 이길수 있는 그런 허접한 게임이라는건지 그냥 자화자찬하고 싶어서 그런거라는걸 모르는건아니지만 솔직히 강사이면서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그렇게 믿고 있다면 심히 자질적으로 의심되지 않을수 없다 그냥 그건 아이가 잘나고 똑똑한거다-_- 아이폰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거의 손으로 꼽을 정도?실제로 스탠다드로 게임을 진행했다하더라도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본적은 없는것 같다그렇군 지금 생각해보니 난 체스의 깊은 맛을 못 느꼈었던거 같다.일주일에 몇번이라도 스탠다드를 해보자사람이 없으면 컴퓨터를 붙잡고서라도 스탠다드를 해봐야겠다.당장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295일 후에는 그렇게 싸워야 하므로...몸을 만들면서 방어구와 무기도 점검해야지 전쟁터에 나가면서 무기도 없이 싸울수는 없으니...이런 상태로 지금까지 용하게 체스를 해왔구나 생각하니 아찔하다....( 아 난 이제껏 플레이어라고 생각 안했기에 그랬던거 같다. 한번쯤 진정한 플레이어로 거듭나봐야겠다.)
저는 아이들한테 초보 강의시간에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이냐고 물어봅니다.아이들의 꿈은 참 많습니다.선생님에서부터 과학자 운동선수 예술가등... 가끔 체스선생님도 있습니다^^저는 아이들에게 꿈(목표)이 있어야그 꿈을이룰 수 있다고말합니다. 그리고 꿈은 보다 정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운동 선수라면 어떤 운동선수가 될것인지 선생님이라면 무엇을 가르치는 선생님인지...이 이야기를 하면서제 이야기도 곁들이기도합니다. 저의 첫번째 꿈은 학교 선생님이였습니다.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4학년 이전의 꿈이였습니다.4학년 이후 체스가 나오는 영화를 본 이후제 장래희망은 체스 선수로 바꾸었습니다.비록 20살쯤 현실(너무 늦었고 나 혼자로서는 힘들다는것을)을 깨달고 굼을 바꾸긴 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체스 선생님으로 남아있고 앞..